치맥킹, 주한 미8군 가족 대상 치킨 쿠킹 클래스 성료… 제19지원사령부 감사장 수여

프리미엄 치킨펍 프랜차이즈 **치맥킹(대표 윤민환)**은 지난주 대구 수성구 본사 쿠킹 스튜디오에서

주한 미8군(U.S. Eighth Army) 가족들을 위한 치킨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치킨의 맛과 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약 20여 명의 미8군 가족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치맥킹 고유의 비법 양념과 조리법을 배우고, 

직접 치킨을 튀겨보는 체험을 통해 한국식 치킨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시식 및 자유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치맥킹은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한미 간 문화 교류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치맥킹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의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행사였으며,

제19지원사령부의 감사장은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글로벌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맥킹은 프리미엄 치킨과 다양한 종류의 생맥주를 함께 제공하는 치킨펍 콘셉트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일본, 미국, 베트남 등 해외에도 지점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치킨펍 프랜차이즈로 가맹점 평균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5평 내외의 소형 매장 창업이 가능하고, 최대 2억 원의 창업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