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과 맥주가 잘 어울리는 문화가 있는 공간 ‘치맥킹’
- 치맥킹, 일본 도쿄 신오쿠보점 … 한류 중심지에서 K-치킨 열풍 선도
- 치맥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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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치킨펍 프랜차이즈 **치맥킹(대표 윤민환)**이 지난 2022년 2월 25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코리아타운인 신오쿠보에 일본 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오쿠보점은 약 231㎡(70평) 규모로, 매장 인테리어와 가구, 주방 집기 등
모든 자재를 대구 본사에서 직접 조달하여 한국 본점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치킨 파우더, 소스, 드레싱 등 주요 식자재도 본사에서 공급받아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정식 개점 전부터 일본 현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이 퍼졌으며,
오픈 이후에는 하루 매출이 600만~800만 원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맥킹 관계자는 “일본 내 한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치맥킹의 도쿄 진출은 한국 치킨 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전역으로 프랜차이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맥킹은 미국 포틀랜드를 비롯하여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치킨과 다양한 생맥주를 제공하는 치킨펍 콘셉트로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5평 내외의 소형 매장 창업이 가능하고, 최대 2억 원의 창업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