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킹

치킨과 맥주가 잘 어울리는 문화가 있는 공간 ‘치맥킹’

    치맥킹 AFN통해 전 세계로 치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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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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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맥의 성지 대구' 치킨, AFN 통해 전 세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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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맥의 성지 대구'의 치킨의 맛이 AFN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진출하게 됐다. AFN(American Forces Network)은 '미군방송망'의 약자로, 

    세계 각 지역에 주둔하는 미군들을 위해 미국 현지 메이저 방송사들이 방송하고 있는 인기프로들을 엄선해 방송하고 있다. 

    AFN은 현재 미국을 포함해 등 미국이 주둔해 있는 전 세계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4일 대구지역 토종 치킨브랜드 '치맥킹'에 따르면 대구시 남구 캠프헨리와 캠프워커 미군 장교 부인 등 6명이 

    대구 수성구 치맥킹 연구개발(R&D)연구소에서 치킨 만들기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장교부인들이 직접 치킨을 만들고, 시식하는 장면을 AFN이 촬영했으며, 이날 촬영은 대구의 치맥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렇게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미군 장교 부인, 여군, AFN기자 등이 직접 튀겨먹는 윙봉 치킨, 치킨마요를 만드는 쿠킹클래스로 진행됐다.


    디팔라씨(Dipala Brown)는 "미국 현지에서 먹는 것과 다른 대구 치킨 맛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맛도 맛이지만, 직접 만들어 보는 더 매력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 "다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와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18.06.04

    - 출처 파이낸셜뉴스